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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가시장 훈풍 속 ‘KCC상암스튜디오380’ 주목

DMC 배후지역 ‘항아리상권’, 인근 대비 저렴한 분양가 매력

정부의 ‘주택임대차 선진화 방안’ 발표 이후 상가 투자 인기가 심상치 않다. 주택 전월세 수익에 대한 과세를 강화하기로 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규제가 적은 상가에 투자자들이 몰리는 것이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상가라면 섣불리 투자하는 것보다는 검증된 역세권 상가나 풍부한 배후 수요를 갖춘 상가 등 상가 투자의 옥석을 가릴 수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역세권 상가는 유동인구와 소비층이 풍부해 공실이 적고 안정적이며 특히 택지지구나 신도시 등의 역세권 상가는 도시의 유동인구가 집중되는데다 향후 개발에 따른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
 
이러한 조건을 갖춘 상권으로 주목 받고 있는 곳이 바로 상암 DMC일대이다. 이 곳에는 KBS, SBS, CJ E&M, JTBC 등의 방송국이 입주해 있으며 올해 내로 MBC, YTN, TV조선, 채널A가 입주할 예정이라 첨단 디지털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클러스터를 조성하게 된다.

이외에도 LG U+, 팬택, 삼성SDS 등 800여 개의 IT기업들이 입주 또는 입주를 앞두고 있으며 이에 따라 6만8천여명의 엘리트 고소득 상주인구를 확보하게 된다. 또한 2015년에는 롯데쇼핑몰이 완공되며 서울시에서 DMC 일대를 제 2의 코엑스로 지정하면서 이 지역의 수요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이처럼 디지털미디어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는 DMC 인근에 KCC상암스튜디오380(www.studio380.co.kr)이 1~2층 상가 분양에 나서 이목을 끈다.

KCC상암스튜디오380은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 도보 2분 거리의 초역세권 상업지로 배후 2만여 세대의 오피스텔타운과 아파트 단지를 끼고 있다. 또 마포구청역 주변의 신규 오피스텔 1천500여 세대, 추후 들어설 오피스텔 5천여 세대, 인근 아파트 1만 세대까지 탄탄한 배후 수요를 끼고 있는 만큼 단골이나 충성도 높은 고객을 만들기에 최적의 조건이다. 여기에 빌딩 자체에 들어서는 377실의 오피스텔 실거주자도 훌륭한 고객이 된다.

이른바 소비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항아리 상권으로 전문식당가, 병의원, 은행, 프랜차이즈, 미용실 등의 투자가치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시행사 아시아신탁 관계자는 “KCC상암스튜디오380의 분양가는 DMC 인근 대비 저렴하다. 유명 프랜차이즈 선임대 상가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며, 8~9%의 확정수익율이 장기적으로 보장돼 리스크가 적다”고 말했다.

아시아신탁이 시행하고 KCC건설이 시공하는 KCC상암스튜디오380의 홍보관은 현장 앞인 마포구청역 2번 출구에 위치하고 있다. 자세한 분양문의는 전화(02-376-7977)로 하면 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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