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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황이 뭐에요? ‘마곡나루역 일성 트루엘플래닛’ 계약률 90% 육박

- 희비 엇갈리는 마곡지구 오피스텔 현장 속 ‘마곡나루역 일성 트루엘플래닛’은 무풍지대
- 초역세권으로 뛰어난 입지에 저렴한 분양가까지 투자자들 관심 UP


마곡지구 오피스텔 분양현장이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지난해 3000여실 넘게 공급이 되며 공급과잉 논란과 함께 올해 분양한 오피스텔들이 기를 펴지 못하는 상황에서 지난달 일성건설이 분양한 ‘마곡나루역 일성 트루엘플래닛’이 분양 2주만에 90%에 육박하는 계약률을 보이며 승승장구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같은 마곡지구라도 입지에 따라 성적이 갈렸다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 마곡지구를 살펴보면 발산역, 마곡역, 마곡나루역, 신방화역, 양천향교 등으로 구역을 나눌 수 있다. 지금까지는 발산역과 마곡역 중심으로 공급이 많아 이 일대가 공급과잉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허나 ‘마곡나루역 일성 트루엘플래닛’이 입지한 지역은 교통여건이 보다 우세한 마곡나루역 인근으로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마곡역 공항철도, 9호선 마곡나루역이 인접해 있는 만큼 서울과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마곡나루역 일성 트루엘 플래닛 현장모습>

게다가 ‘마곡나루역 일성 트루엘플래닛’은 마곡나루역을 도보 3분이면 이동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이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는 평가다. 마곡나루역은 지난 24일 9호선이 개통되어 운행을 시작해 김포공항역은 6분, 여의도 20분대, 강남 50분대면 도달이 가능하고 향후 공항철도가 개통되면 환승 없이 서울역, 공덕역 등 20분내로 도착할 수 있어 서울 도심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저렴한 분양가도 높은 인기의 요인이다. 3.3㎡당 최저 분양가는 700만원 후반대부터 평균은 800만원 초반대로 ‘엠코 지니어스타’(925만원), ‘마곡 힐스테이트’(910만원) 보다 100만원 이상 저렴해 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일성건설 관계자는 “마곡나루역 입지, 저렴한 분양가와 더불어 평면, 커뮤니티 등이 좋아 높은 계약률로 이어졌다”며 “현재도 문의전화가 많고 계약이 속속 채결되고 있어 조기에 100% 완판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마곡나루역 일성 트루엘플래닛’은 지하 5층 ~ 지상 14층 1개동, 전용 21~42㎡, 총 596실로 구성된다.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며 견본주택은 KBS스포츠월드(구. 88체육관) 맞은편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 1899-7181)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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