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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최대! 평택금호어울림 한달 450여건 계약

-삼성전자 100조 투입 아시아 최대규모 평택조성 발표


작년 10월경에 분양 시작되어 평택 미분양 아파트로 남아있는 평택 금호 어울림 아파트에 전국 각지 투자자들이 몰려든다고 한다. 평택시 용이동 일대에 단일 브랜드로는 최초로 2215세대 대단지 아파트이며, 작년 10월 부동산 침체기에 분양했다가 미분양 아파트로 남아있는 아파트인데, 최근 주변 분양 아파트인 평택 송담 현대힐스테이트, 평택 소사벌 반도유보라(3.3㎡당 800만원 초.중반), 평택 소사벌 우미린(3.3㎡당 800만원 후반)보다 저렴한 3.3m²당 700만원대 중반의 가격으로 공급되었으며, 가정의 달 5월부터는 특별혜택으로 계약금5%, 중도금이자50%까지 감소되었다.

또한 수원 삼성사업장 2.4배의 규모로 아시아 최대 규모인 삼성전자 산업단지가 평택고덕면, 지제동, 장당동 일대에 약 395만㎡ 규모로 2015년까지 조성된다. 삼성전자는 이곳에 전자부품, 의료기기 등 미래 산업을 이끌어나갈 신수종사업 생산시설에 100조원 이상을 투자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LG전자 산업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5만여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통해 문화, 복지, 교육 등 모든 측면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삼성이 자리잡고 있는 수원과 화성 일대는 삼성효과로 인해 경기 불황이 없다.

이어 평택 내 395만㎡ 규모의 고덕산업단지 삼성전자 입주 확정과 진위2산업단지 LG전자의 입주 확정, 여기에 주한 미군부대까지 2016년에 평택으로 이전하는 계획 등을 가지고 있어 나날이 평택의 부동산가격이 상승 하고 있다. 삼성과 LG가 평택에 입성 할 경우 부동산 업계에서는 현 40만여의 평택인구가 5년내에 거의 2배에 이를 것이며, 그럴 경우 평택지역의 부동산가격이 상상을 초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입지 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키즈파크 등이 들어서는 신세계 복합쇼핑몰이 조성될 예정이고, 평택 시내로 3분이내로 접근 가능한 1번국도 연결도로가 완공예정이며, 혼잡한 1번국도 대신 서울쪽으로 연결되는 동부 우회도로가 개통예정이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안성IC와 국도 38호선이 인접해 있어 수도권 접근이 빠르다.

평택 용이 금호어울림 분양 관계자는 "2,215세대 평택 금호어울림 아파트는 평택 개발계획등의 호재와 서울로의 접근성이 좋아 수요자가 몰리면서 최근 문의전화가 급격히 늘었다. 5월 한달여동안 약 450여가구 계약됐으며 올해 봄 분양시장의 훈풍에 힘입어 완판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시행사인 군인공제회의 믿을 수 있는 신용과 중소형 평형의 맞춤전략이 수요자들에게 매력적으로 작용한 것 같다"라고 전했다. 

분양문의: 1566-4373       “금호 어울림아파트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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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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