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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성종합건설, 고급 중형 같은 소형 아파트 분양

- 지역 건설사인 계성종합건설, ‘월드컵 이지움’ 이어 전주에서 아파트 분양
- 전용 59㎡ 단일평형임에도, 특화평면과 최고급 시공 적용된 ‘건지산 이지움’ 주목

전주를 비롯한 호남지역에서 뛰어난 시공능력으로 인정받아온 지역 건설사인 계성종합건설이, 오는 6월 전주 ‘구 완주군청’ 부지에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라 지역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계성종합건설은 테크노밸리 산업단지와 새만금산업단지 조성공사, 세종2차행복주택사업 400세대, 모악 레이크빌 등 전주, 호남 일대에서 다수의 시공실적을 보유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해왔다. 모악 레이크빌 등 전주․호남 일대에서 다수의 시공실적을 보유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해왔다.

지난해 주거브랜드 ‘이지움’을 런칭하면서, 전주시 반월동에 분양한 월드컵 이지움은 59㎡ 단일평형임에도 불구, 3베이 구조에 공간활용도를 높여 쾌적함을 더한 설계를 적용하는 등 입주민을 배려한 탁월한 시공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계성종합건설이 오는 6월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2가 1561-1,2번지 일대(구 완주군청 부지)에 공급하는 건지산 이지움 아파트는 59㎡의 소형 단일평형 구성임에도 최고 품질의 아파트를 조성할 예정이라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기존의 59㎡와 같은 소형면적의 단일 주택형으로 구성된 아파트들은 대부분 획일화된 타입과 단순한 설계를 택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반해, 건지산 이지움 아파트는 고급 중형 아파트와 견줘도 손색없는 5개의 다양한 특화평면 구성과 3•4베이 설계를 적용하고, 세대별 지하창고와 무인택배시스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제공할 예정이라 아파트 분양시장에 새로운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건지산 이지움은 59㎡ 단일평형 총 371가구로 구성된다. A타입 179가구, B타입 84가구, C타입 20가구, D타입 86가구, E타입 2가구 등 총 5개에 달하는 다양한 주택형을 선보이고, 모든 타입이 발코니 확장 평면으로 개방감 및 일조권, 통풍을 극대화했다. A타입은 편리한 동선과 공간 활용 등 맞춤형 공간으로 꾸며지며, B타입과 C타입의 경우 59㎡형에서 보기 어려운 4베이 설계를 도입했다. D타입의 경우 거실에서 2면 조망이 가능하며, E타입은 펜트하우스로 3면에 테라스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등 개성이 뚜렷한 평면 구성을 통해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했다.

공원 같은 조경과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북측에 위치한 근린공원과 전주동물원, 덕진체련공원 등 건지산 등산로와 가까워 최적의 자연환경을 갖췄으며, 이를 바탕으로 물의 정원, 어린이 놀이터 등 입주민의 휴식과 여가를 위한 친환경적인 단지 설계와 조경을 꾸몄다. 또한, 지하에 조성돼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커뮤니티 센터에는 무인택배시스템, 키즈카페, 도서관, 열람실, 휘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탈의실, 샤워실, 근린생활 시설 등이 다채롭게 꾸며진다.

입지 또한 뛰어나다. 건지산 이지움은 전주시 내에서도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도심인 ‘구 완주군청’ 부지에 들어서는데, 이곳은 인근에 KTX전주역을 비롯해 동전주 I.C, 백제대로, 동부대로, 기린대로 등 뛰어난 교통인프라를 보유해 주변 주요도시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전북대병원을 비롯해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또한, 단지 북측 근린공원 및 전주동물원, 덕진체련공원, 건지산 등 쾌적한 생활환경과 금평초, 전일중, 전북고, 생명과학고, 전북대 등 우수한 교육환경, 한국전력공사, 조달청, 대한지적공사, 전주시청, 법원 등 관공서도 가깝다.

건지산 이지움 모델하우스는 오는 6월 중 오픈 예정이며, 계약과 동시에 전매도 가능해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많은 문의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계성종합건설의 박종완 대표이사는 “실수요자 위주의 주택시장에서 소형평형에도 수요자들이 원하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시공해왔다”면서 “계성종합건설이 가진 시공 노하우를 활용해 건지산 이지움을 최고의 명품 아파트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문의 : 063)245-1117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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