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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토를 이용한 기발한(氣發韓)제품 ‘황토 도자기 판재’

■ 새집 중후군의 대안, 친환경 웰빙 건축 내장재로 각광
■ 고온의 소성 작업으로 몸에 좋은 음이온 원적외선 다량 방출
■ 아토피등 각종 피부질환 완화 및 예방에 효과적


아파트를 비롯한 현대식 주거 환경이 일반화되고 있는 오늘날 건물을 지을 때 사용되는 각종 건축자재에 포함된 유해 화학물질 및 오염물질로 인해 '새집증후군'과 같은 부작용이 발생, 건강에 대한 우려로 친환경 건축자재의 수요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웰빙주택에 대한 욕구가 강해지면서 목조, 통나무, 황토 등으로 지어진 친환경 주택들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나 웰빙주택은 전원에서나 가능할 뿐 아파트와 단독주택, 상가, 빌딩들이 밀집한 도시에서는 설계, 시공, 경제적 비용 등의 문제로 대중화 되지 못해 친환경 웰빙의 혜택을 누릴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 대안으로 황토를 이용한 건축 내장재 로뎀의 ‘황토 도자기 판재’가 웰빙인테리어로 각광을 받고 있다.

 


황토는 흙이 가지고 있는 유익한 기능으로 새학교증후군, 새집증후군, 아토피 예방 등의 효과가 뛰어나다. 특히 인체에 무해한 100% 국산 기력토(황사토), 적토 등의 흙을 사용하는 황토타일은 실내 환경의 문제점을 해결해 주는 친환경 기능성 타일로 황토의 효능과 장점을 그대로 유지시켜 현대주택에 접목시킨 전통적이며 획기적인 제품이다.

황토도자기판재의 가장 큰 특징은 전통도예기법을 접목, 1000℃의 고온에서 구운 제품이란 점이다. 고온의 소성작업으로 만들어져 몸에 해로운 이물질(박테리아 등)이 전혀 없으며 곰팡이 및 인체에 유해한 각종 세균을 억제시킨다.

기발한(氣發韓)판재 황토타일로 시공하였을 경우 새로 지은 건축물에서 나오는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화학물질을 제거 시켜주며 탁월한 공기정화 능력으로 실내의 냄새를 제거, 쾌적한 공간으로 만들어 준다. 또한 다량의 음이온 및 원적외선을 방출, 스트레스 해소, 혈액순환 촉진, 피로회복 및 각종 피부질환(아토피 등) 완화에 도움을 준다.

습도가 높을 때는 습기를 흡수하여주며, 습도가 낮을 때는 습기를 내뿜어 주는 습도 조절 능력이 탁월하며 전통도예 기법을 응용한 도판재로서 한번 시공하면 기능이 영구적이다.

이러한 장점들로 현재 아파트, 개인주택, 펜션, 별장, 찜질방, 학교 교실 및 기숙사 사무실 등 모든 실내의 바닥과 벽 천정 등에 사용되고 있다.

로뎀의 윤건대표는 “흙은 반드시 구워야 사람의 건강에 이롭습니다. 흙을 오랜 세월 다뤄 온 장인의 관점에서 볼 때 굽지 않은 흙제품들은 제품에 다른 확학물질(본드 등)을 섞어 제조하거나, 코팅을 하는 등 흙의 성질을 변화시켜 흙 본질의 효능을 약화시켰을 것으로 우려됩니다. 또한 굽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구운 것처럼 소비자의 눈을 가리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희 로뎀은 40연년동안 오로지 흙만을 만져온 장인의 정신으로 조상의 지혜가 깃든 흙을 이용한 최상의 제품을 개발하였습니다. 고온의 소성(굽는 작업)은 40년간 도자기를 만들어 온 로뎀만의 최고급 기술력(기술특허 출원 중)입니다. 대대로 물려받은 흙과 조상의 지혜가 깃든 구운 흙으로 만들어진 황토타일로 건강을 지키시길 기원합니다”라고 전했다.

기발한(氣發韓)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로뎀 홈페이지(http://황토타일.com) 또는 고객센터(031-772-512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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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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