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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예 아티스트와 거장들의 만남…롤렉스, 문화예술 후원 프로젝트 실시
[헤럴드경제=김아미 기자] 세계 각국 신진 아티스트들이 거장들과 만난다.

스위스 명품시계 브랜드 롤렉스는 글로벌 문화예술 후원 프로젝트인 ‘롤렉스 멘토 & 프로테제 아트 이니셔티브(Rolex Mentor & Protégé Arts Initiative)’의 제7기 프로그램(2014~2015)에 참여할 신예 아티스트 7명을 발표했다.

롤렉스 멘토 & 프로테제 아트 이니셔티브는 재능 있는 젊은 예술가들이 같은 분야의 거장들로부터 1년동안 1대1 지도를 받는 프로그램이다. 2002년부터 격년제로 실시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무용, 영화, 문학, 음악, 연극, 미술, 건축의 총 7개 부문에서 시행되며, 롤렉스가 전액 후원한다.

2014년부터 2015년까지 제 7기 멘토를 맡게 될 예술계 거장들은 피터 줌터(건축),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영화), 마이클 온다체(문학), 알렉세이 라트만스키(무용), 카이야 사리아호(음악), 올라퍼 엘리아슨(비주얼 아트), 제니퍼 팁튼(연극)이다.

건축 분야 프로테제 글로리아 카브랄(왼쪽)과 멘토 피터 줌터. [사진 제공=롤렉스]

총 25명의 최종 후보자 가운데에서 프로테제(protégéㆍ제자)로 선발된 파라과이, 이스라엘, 불가리아, 미국, 포르투갈, 멕시코, 콩고민주공화국 출신의 신예 아티스트 7명은 롤렉스의 후원속에서 거장들과 1년간 멘토링 형태로 지도를 받게 된다.

am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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