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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감만족 ‘종이놀이터’…할머니! 같이 놀러가요
[헤럴드경제=김아미 기자] 한번 쓰고 버려진 종이가 어린이들의 장난감으로 다시 태어난다.

종로구 경운동 탑골미술관(관장 희유스님)은 10일부터 어린이들이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종이를 활용해 전시체험을 할 수 있는 ‘종이놀이터’를 운영한다.

색칠하고 덧붙이고 만드는 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성을 자극하는 한편, 아이들이 전자펜으로 그린 그림을 미디어아트와 연계하는 등 IT기술을 접목한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골판지 전등 만들기, 아지트 만들기, 전래동요 배우기 등의 프로그램도 곁들여진다. 어린이는 만 3~9세까지 입장 가능(입장료 3300원)하며, 조부모 동반시 30% 할인된다. 체험료는 1만원. 7월 13일까지. 02)6911-9513

am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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