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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타리스트 타미김, 7월 4일 홍대 사운드홀릭시티서 데뷔 25주년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기타리스트 타미김(Tommy Kim)이 오는 7월 4일 오후 8시 서울 서교동 사운드홀릭시티에서 데뷔 25주년 콘서트를 연다.

타미김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 소재 세계적인 음악 전문학교 M.I(Musician‘s Institute)의 기타 학과 GIT(Guitar Institute of Technology) 출신으로 지난 1989년 데뷔해 김종서 밴드, 박상민 밴드, 윤수일 밴드, 밴드 H2O, 타미김 블루스 밴드 등으로 활동하며 2000여 회 이상의 라이브 콘서트를 펼쳐왔다.

또한 그는 지금까지 조용필, 임재범, 김종서, 박상민, 이승철, 신성우, 김건모, 바비킴, 윤수일, 인순이 등 약 5000여 장의 앨범에 녹음 및 160여 곡의 작ㆍ편곡으로 참여한 바 있는 정상급 세션 연주자이기도 하다. 후진양성에도 관심을 기울여 온 그는 서울종합예술학교 겸임교수(2005~2010)를 거쳐 현재 한국국제예술원, 서울문화예술대학, 한양여자대학교, 한국가온예술종합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날 콘서트에는 시나위의 기타리스트 신대철을 비롯해 가수 박상민, 홍경민, 밴드 톡식의 김정우, 화이팅대디 등이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축하 무대를 펼친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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