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사전투표율 이틀째 오후 3시 9% 돌파…9.07%
[헤럴드생생뉴스]6·4지방선거 사전투표 이틀째인 31일 오후 3시 기준 전국평균 투표율은 9.07%을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으로 전국선거인 4129만6228명 중 374만7428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지역별로는 사전투표 첫날부터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보이던 전남(14.90%)이 1위에 올랐다.

수도권은 서울(8.53%), 인천(8.83%), 경기(8.02%)로 사전투표율 평균을 밑돌고 있다. 대구는 6.36%로 가장 낮은 사전투표율을 기록 중이다.

사전투표진행상황은 선관위 홈페이지에서 7시부터 오전에는 2시간 단위, 오후에는 1시간 단위로 업데이트 된다.

한편 6·4 지방선거 사전투표는 30일과 31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유권자들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어디서나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만 있으면 별도의 신고 절차 없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누리꾼들은 “6.4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10% 거뜬히 넘길 것 같다.”, “6.4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이번에 투표율 높다.”, “6.4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이건 꼭 해야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