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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고층 주상복합 용산 푸르지오 인기 열풍…전타입 순위내 청약마감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초고층 주상복합 용산 푸르지오 써밋 아파트가 3순위에서 청약 마감됐다.

3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용산 푸르지오 써밋 아파트 청약접수 결과 106가구 모집에 155명이 지원해 평균 1.46대 1의 경쟁률로 3순위 청약 마감됐다.

전용 234㎡는 3순위에서만 25명이 신청해 6.25대 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273㎡(펜트하우스)는 단 2가구 모집에 7명이 청약해 3.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112㎡는 3순위에서 1.18대 1, 118㎡는 1.33대 1, 137㎡는 1.25대 1의 청약률을 보였다.

한편 앞서 분양한 용산 푸르지오 써밋 오피스텔 역시 평균 3.9대 1로 마감됐다. 


서울 한강로2가 일대 용산역 전면 제2구역을 재개발한 용산 푸르지오 써밋은 지하 9층부터 최고 39층 2개 동으로 112~273㎡의 아파트 151가구, 24~48㎡ 오피스텔 650실, 판매시설이 들어서는 주거·업무·상업 복합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아파트 106가구와 오피스텔 455실이 일반분양됐다.


지난 26~27일 이틀간 진행된 오피스텔 청약 접수 결과 1~4개 군 중에서 4군인 전용 44㎡가 8.7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27~45㎡ 레지던스형(3군)은 5.1대 1, 40~48㎡ 형(2군)은 4.2대 1, 24~29㎡(1군)은 2.4대 1을 각각 기록했다.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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