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업화신식화부(공신부)와 중국과학기술부, (사)한국빅데이터학회 등이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에서 코스콤은 기조연설을 통해 지난 1년간 진행해온 빅데이터 주가예측모델과 향후 발전방향 등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국소프트웨어협회, 중국소프트웨어정보거래소 등도 기조연설에 나서 중국 내 빅데이터 사업현황 및 계획 등을소개했다.
안일찬 코스콤 기술혁신단장은 “향후 빅데이터를 활용해 금융투자회사의 신상품 개발 지원과 빅데이터 펀드 등을 출시하는 등 자본시장 거래 활성화와 창조경제 구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코스콤은 국내 최초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주가예측모델을 개발, 빅데이터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회 코리아빅데이터어워드’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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