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글리옹 호스피텔러티경영대학교, 2015년도 입학세미나 개최

스위스 글리옹 호스피텔러티 경영대학교 한국사무소는 2015년도 2월 학기 입학 세미나를 오는 6월 14일 11시,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학 세미나에서는 해외 대학으로 입학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스위스 글리옹 호스피텔러티 경영대학교와 교육과정에 대해 소개한다. 세부 내용은 글리옹 학제 및 지오 번들링 프로그램 소개와 재학생 실습 경험기 및 학교생활, 졸업생의 경력 관리 잘하는 법으로 구성되었다.

글리옹 동문인 천성권 부장(DDB Korea)이 참여하여 글로벌 인재의 조건 및 경력관리 방법에 관한 특강을 진행한다. 이는 호텔분야뿐 아니라 금융, 마케팅, 홍보, 인사, 관광, 이벤트/엔터테인먼트 등 전문직을 고려하는 고등학생 및 대학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글리옹 재학생들을 통해 학교생활과 실습 경험에 대한 생생한 체험기를 들을 수 있다.

한편 글리옹은 1962년 스위스에 설립된 호스피텔러티 경영대학교이다. 한국 학생이 처음 입학한 것은 1967년으로, 지금까지 약 650여명의 한국인 졸업생을 배출한 오랜 전통을 자랑한다. 글리옹에서 제공하는 학위 프로그램은 3, 5년 학사학위와 1년 석사학위이다. 글리옹의 학사 석사 학위는 NEASC의 인증을 받았으며, 이는 한국을 비롯한 모든 나라에서 인정된다.

재학생 구성은 유럽학생이 59%, 아시아학생이 23%, 중동 및 아프리카 학생이 11%, 아메리카 학생이 7%이다. 약 90 개국에서 온 학생들은 글리옹 캠퍼스에서 1,2,3 학기가, 뷸캠퍼스에서 4,5,6,7 학기가 진행되어 두 개의 캠퍼스에서 생활하게 된다. 또한 올해 2월에는 영국 런던에 글리옹 캠퍼스가 오픈했다. 한국 학생도 내년 8 월 학기부터 입학 가능해 3,4,5 학기 중 런던에 가서 공부 후 다시 스위스로 돌아올 수 있으며, 희망자의 경우 런던에서 졸업도 할 수 있다.

글리옹을 졸업한 동문이 한국인 최초로 글로벌 호텔 체인의 총지배인이 되기도 했으며, 글리옹을 졸업한 한국인 동문들은 현재 금융, 부동산투자, 호텔, 컨설팅, 광고, 홍보, 마케팅, 관광, 인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처럼 글리옹은 학생들의 다양한 분야 진출과 적응을 위해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어 재학 및 졸업생들에게 높은 만족을 얻고 있다. 그 결과 글리옹은 글로벌 호텔업계에서 종사하는 관리자급을 상대로 한 글로벌조사기관(TNS) 설문조사 결과 기업에서 함께 일하고 싶은 인재에서 2위를 기록했다.

이번 글리옹 호스피텔러티 경영대학교의 15년 2 월 학기 입학 세미나의 참가예약 및 자세한 문의는 대표전화(02 534 4407) 또는 홈페이지(www.glion.co.kr)를 통해 가능하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