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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 웹툰공모전 수상작 네티즌 투표로 선정
[헤럴드경제=황유진 기자]다음커뮤니케이션은 ‘Daum 온라인 만화공모大전’의 본선 진출작을 확정하고, 다음달 4일까지 네티즌 투표를 진행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고 29일 밝혔다.

다음은 2006년부터 역량 있는 신인작가를 발굴을 위해 이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CJ E&M,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공동으로 주관한다.

3사는 이번 공모전에 출품된 우수 콘텐츠를 영화나 드라마, 방송콘텐츠, 게임, 공연 등 다른 장르로 확대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콘텐츠 선순환 생태계 조성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2차 본선에 오른 8개 작품은 CJ E&M의 원작자 육성 프로그램(Creator’s Camp)과 다음의 2차 공동 기획개발 과정을 거쳐 현재 3회분의 웹툰 원고를 완성했다.

네티즌은 이 3회 분량의 원고를 심사하고 다음 만화속세상 특집페이지(http://webtoon.daum.net/support/list/6)에서 투표 할 수 있다. 한 작품당 한 번씩, 최대 5개 작품까지만 투표가 가능하다.

다음은 다음달 12일 대상(1명)을 비롯해 최우수상(1명), 우수상(1명), 장려상(2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수장자에게는 상금 및 부상과 함께 다음 만화속세상에서 정식 연재 기회가 주어진다. 

hyjgo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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