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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비포 유’ 전자책 순위 7주 연속 1위, 노 전대통령 다룬 저서 인기
〔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조조 모예스의 ‘미 비포 유’(살림)가 온ㆍ오프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미 비포 유‘는인터파크가 집계한 전자책 주간(5월 22~28일) 판매동향에서 1위를 차지해 7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고 노무현 전대통령의 서거 5주기(23일)를 맞아 관련 도서도 강세를 보였다. 노 전대통령의 생전 공식 일정과 개인적 일상을 함께 했던 윤태영 전 비서관이 쓴 ’기록‘(책담)이 출간 즉시 7위로 진입했고, 국민정부와 참여정부에서 각각 연설비서관실 행정관과 연설비서관으로 재직했던 강원국의 ’대통령의 글쓰기‘(메디치)가 8위에 올랐다.

세트로 묶어 인기를 모으고 있는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소설 ’노인과 바다(한글+영문판)‘이 2위, 아서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 전집 9+1‘(이상 더클래식)이 5위를 차지했다.

선대인의 ’2014년 부동산은 어디로 가나‘(웅진지식하우스)와 브래드 스톤의 ’아마존, 세상의 모든 것을 팝니다‘(21세기북스)가 각각 3위와 4위를 기록했다. 


su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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