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연금 매니저스쿨’은 미래에셋증권이 2008년 국내 최초로 시작한 퇴직연금 실무담당자 전문 교육프로그램으로 변화하는 연금제도에 따른 효율적 업무처리 프로세스를 안내하고, 노하우를 공유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퇴직연금 세무회계 실무, 개정세법 안내 및 제도별 업무처리 프로세스 등을 중점 주제로 진행했으며, 총 58개 법인에서 100여명의 담당자가 참석했다.
조웅기 미래에셋증권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퇴직연금 사무처리는 제도, 세무, 회계 등 다양한 지식이 필요하고 새롭게 바뀌는 내용이 많아 전문 교육의 필요성이 높다”며, “퇴직연금 선도사업자로서 자산관리 서비스는 물론 자산운용, 사무처리, 가입자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퇴직연금 도입을 검토 중인 기업을 대상으로 제도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퇴직연금스쿨’, 확정급여형 자산배분전략을 연구하는 ‘자산배분세미나’ 등 다양한 퇴직연금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특히 오는 6월에는 부산, 대전, 울산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찾아가는 퇴직연금스쿨’을 개최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상담센터(02-3774-20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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