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출시 10년 1000만상자 팔린 석고보드
한국보랄석고, ‘집텍스’ 출시 10주년 사은행사

친환경 건축자재 수요가 늘면서 한 회사의 석고보드 제품이 10년만에 1000만상자나 판매됐다.

28일 한국보랄석고보드에 따르면, 2004년 출시한 석고 천장재 ‘집텍스’<사진> 판매량이 최근 1000만상자를 돌파했다.

집텍스는 화력발전 부산물인 배연탈황석고(Flue-gas desulfurization)를 원료로 하고 석면을 사용하지 않은 국내 유일의 친환경 석고 천장재다. 규격은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9.5mmx300mmx600mm로, 천장틀에 적용 가능하도록 디자인됐다.

또 천장 마감재 중 최초로 탄소성적표지 인증도 받아낸 제품이다. 



보랄석고보드는 집텍스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고객감사 경품행사를 다음달 1일부터 한달 간 실시한다. 보랄석고보드 이벤트 페이지에 집텍스상자 옆면에 기재된 응모번호(11자리)를 입력하고 퀴즈 정답을 맞추면 된다.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 아이패드 등 경품을 준다.

보랄석고보드 염숙인 대표는 “국내 석고보드 리더로서 인체에 안전한 제품을 지속 개발하고 친환경 건자재 시장을 선도해 주거문화의 혁신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