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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전자 G3 레이저로 무장했다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초고화질(QHD) 화면과 레이저 오토 포커스가 장착된 카메라로 무장한 LG전자 차세대 스마트폰 G3가 공개됐다.

LG전자는 27일 런던을 시작으로 뉴욕과 샌프란시스코, 서울, 싱가포르, 이스탄불 등 세계 6개 주요 도시에서 올해 전략스마트폰 ‘G3’를 동시에 공개했다.

G3의 슬로건은 ‘심플함, 새로운 스마트(Simple is the New Smart)’이다. 사용자 습관에 맞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 간편함(Simplicity)에 있어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스마트폰 사용과정을 간소화하고 불필요한 기능도 없앴다. 사용자 경험(UX)에서도 고객에 대한 철저한 탐구를 통해 선보인 스마트 키보드, 스마트 알림이, 스마트 시큐리티 등도 ‘G3’의 제품 철학을 보여준다. 

G3는 LG그룹 계열사의 핵심 역량을 결집해 초고화질 5.5인치 쿼드HD IPS디스플레이, 초고속 자동 초점 기능인 ‘레이저 오토 포커스(Laser Auto Focus)’ 탑재 카메라, 메탈릭 스킨 후면 커버, 인체공학적 곡률 적용한 디자인 등 최고의 기술과 정교한 입체 디자인을 담았다. 


박종석 LG전자 MC사업본부장 사장은 “기술의 진보와 간편한 사용이 최적의 조화를 이루는 것이 스마트한 혁신”라며 “간편하게 사용하면서도 최고의 사용자 경험을 누릴 수 있는 스마트폰이라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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