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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사미아, 종합 홈스타일링 상표 ‘씨랩(C_LAB)’ 발표
설계부터 소품, 스타일링까지 한번에 가능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인테리어기업 까사미아(대표 이현구)가 종합 홈스타일링 상표 ‘씨랩(C_Lab)’을 28일 출범시켰다. 

까사미아의 신규 인테리어 브랜드인 씨랩은 까사미아의 주거공간연구소(Casamia Laboratory)의 준말로, 설계와 시공에서부터 작은 소품의 스타일링에 이르기까지 인테리어에 대한 모든 방안을 제공하는 것을 뜻한다고 설명했다.

씨랩은 자체 개발한 ▷노르딕 내추럴 ▷캐주얼 모던 ▷프렌치 모던 ▷심플 모던 4가지 스타일의 인테리어 표준상품 매뉴얼을 개발했다. 상품별로 각각 3D시뮬레이션 영상을 제작해 소비자의 이해와 편의를 돕고 있다.

이를 통해 인테리어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이 시공 후의 모습을 미리 보고 선택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씨랩은 또한 1대1 전문 코칭시스템, 시공 후 1년 내 일괄 점검을 하는 비포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상담과 실측은 무료다. 올해는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서만 서비스되며 이밖의 지역에서는 컨설팅만 가능하다.

씨랩 사업부를 총괄하는 까사미아우피아 이형우 대표<사진>는 “지난 13년 간 까사미아의 축적된 주택 인테리어 경험을 바탕으로 최고의 디자인, 섬세한 설계, 정직한 가격을 통해 최적의 리모델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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