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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음료, 보랏빛 블루베리 愛 빠지다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선정된 보랏빛 열매 ‘블루베리’. 블루베리엔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포도의 30배에 달한다. 이 때문에 뇌와 눈의 노화 방지에 좋고 노화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이같은 이유로 최근 식음료 업계에서 블루베리를 넣어 맛과 영양을 강화한 다양한 제품이 속속 선보이는 등 대중화 행보를 재촉하고 있다.

요즘 스마트폰이나 PC를 오랫동안 사용해 눈이 피로한 직장인이나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다. 블루베리의 항산화 성분과 비타민, 무기질이 노화 예방과 피부 미용에 좋다는 게 알려지면서 수요가 커지고 있다.

아침식사 대용으로 맛있게 떠먹는 블루베리 두부도 있다. 대상FNF 종가집의 ‘살아있는 아침 블루베리’는 달콤한 블루베리 쨈이 담겨있어 색다른 맛으로 두부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풀무원 녹즙엔 ‘아이러브 블루베리’가 있다. ‘아이러브 블루베리’는 PC 모니터와 스마트폰 등으로 피로해진 눈을 보호하는 데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이 제품은 1병에는 야생 블루베리 100알을 갈아 넣어 폴리페놀을 140㎎이상 함유하고 있다. 

최남주 기자/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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