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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시중은행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한번에 한다?

저금리 기조로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3달째 3%초중반대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기준금리 인상이 예견되고 있다. 올해 초 유례 없이 시중은행들은 잇따라 저금리대의 고정금리 상품을 출시하였다. 또한 가계부채를 줄이려는 금융당국은 대출 원금 상환에 대해 은행들을 압박하자 시중은행들은 거치기간에 대한 금리가산을 인상시켰다. 한 금리비교사이트 관계자는 “현재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 상품은 3.24~4.02%이다. 최근 시중은행들의 몇몇 지점에서는 대출이자 마진보다는 부수거래를 통해 수익을 창출함에 따라 적금, 청약, 신용카드 발급 등의 몇몇 요건만 충족 시 최저금리로 맞춰주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 노원구에 거주하는 한모씨(36세, 여)는 아파트를 매매하며 2억원의 대출을 받았다. 원리금 상환으로 갚아 나가 5년이 지난 현재 1억8천만원의 대출원금이 남았다. 매월 99만원의 원리금을 상환해 왔지만 맞벌이를 잠시 접고 육아휴직에 들어가야 하는 사정 때문에 한씨는 고민에 빠졌다. 당분간은 매달 100만원 가까이를 납부할 여력이 없기 때문이다. 이에 지인이 이용하는 금융사에서는 이자만 납부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말에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보았다. 4%의 금리를 상담받고 돌아와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한 금리비교사이트에 문의를 해보았다. 대출받은 지 3년이 지났기 때문에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다는 설명과 함께 한 시중은행을 안내 받았다. 이자만 납부하는 거치기간을 3년 두면서도 3.2%대의 금리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기존의 주택대출금리 4.3%에서 1.1%로 인하되면서 연간 220만원을 절약할 수 있게 되었다.

한씨와 같이 이자만 납부하는 기간이 필요하다 던지, 금리가 가장 낮은 은행은 어디인지에 대한 문의는 복합적인 상담을 필요로 한다. 대표적인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사이트 뱅크앤가이드에서는 각 은행의 거치기간, 중도상환수수료, 금리할인요건을 파악하여 개개인에 맞는 저금리 은행을 안내하고 있다. 여러 은행을 일일이 방문할 필요 없이 한번에 다양한 상품을 상담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다. 시중은행은 물론 한도가 높은 농협, 신협, 수협, 새마을금고, 저축은행, 캐피탈의 상품도 상담 가능하다.

뱅크앤가이드에서는 다양한 부동산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는 물론 주택구입자금대출, 전세자금대출, 빌라담보대출, 단독주택담보대출, 주거용오피스텔담보대출, 토지담보대출, 상가담보대출, 경락잔금대출,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및 없는 대출의 금리비교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든 상담은 각 부동산의 전문가와 이루어지며 전 과정 서비스는 무료이다. 상담신청은 홈페이지(www.bank-guide.co.kr)와 유선(02-876-3000)을 통해 가능하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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