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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회 대한민국 교육대상] (주)국제어학교류-유라시아어학원
-제3외국어, 전략어에 날개를 달다

쁘리비엣(러시아어), 봉지야(브라질어), 앗살람알라이쿰(아랍어), 아빠까바르(인도네시아어), 싸와디캅(태국어), 신짜오(베트남어)라는 인사말을 들어 본적이 있으신가요? 서울 강남역에 미니 외대(?)를 표방하며 이름만 들어도 희귀한 어학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 있어 화제다.

㈜국제어학교류(대표 권상오.사진)에서 운영하는 유라시아어학원(www.eurasia-ac.kr)은 3세계국가로의 한국 기업의 진출러시와 정부차원의 정책기조로 많은 관심과 인기를 끌고 있는 때에 발맞춰, 동남아 등 ‘제3세계언어교육’을 기치로 삼아 틈새시장을 공략, 블루오션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한 사례로 꼽히고 있다.

권상오 대표는 “베트남이나 인도네시아의 경우 제조업에서 금융, 대형마트 및 서비스산업 등으로 언어적 수요가 확대된 부분과, 여기에 아랍어와 베트남어가 최근 대학수능에 제2외국어 영역으로 편입되면서 인기과목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한다.

유라시아어학원은 다년간 학원강의로 호평을 받아 오면서, 화상수업 및 VOD등 온라인 강의로 새롭게 패러다임을 구축하여 온.오프라인 상호보완 및 전환교육이 가능하도록 상반기내에 런칭을 준비하고 있다.

유라시아 장희정 원장은 “제3외국어는 독특한 문화를 함께 접하면서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분들이 많이 찾고 있다며, 학습자의 욕구에 맞게 일대일 맞춤교육, OPic(오픽) 및 Flex(플렉스) 시험준비 등 다양한 학습자편의와 계획에 맞게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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