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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바이유 소폭 하락 해 배럴당 106.84달러
[헤럴드생생뉴스]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하락했다.

24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각)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6.84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1달러 하락했다.

반면 영국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각각 0.18달러, 0.61달러 올라 배럴당 각각 110.54달러와 104.35달러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등락이 엇갈렸다.

보통 휘발유는 120.26달러로 0.85달러 상승했고, 경유와 등유는 0.35달러와 0.60달러 내려 배럴당 각각 122.32달러와 119.60달러에 거래됐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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