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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0년대 복고 콘셉트 공연 ‘썸머 밤사파티’ 7월 11ㆍ12일 개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90년대 복고 콘셉트 공연 ‘2014 썸머 밤사파티’가 오는 7월 11ㆍ12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워커힐 시어터 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을 주최하는 원포원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공연은 80~90년대 인기가요를 주로 소개해 30~40대 사이에 복고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주점 ‘밤과음악사이’ 김진호 대표와 원포원엔터테인먼트가 의기투합해 만든 자리”라며 “90년대 음악시장에서 힙합을 도입하고 유승준, 룰라, 지누션, 엄정화 등의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듀스 이현도와 DJ DOC가 헤드라이너로 나선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에는 ‘밤사파티 스페셜 게스트’라는 타이틀로 가수들이 초청돼 관객들에게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고 국내 가요만으로 이뤄진 디제잉이 공연 내내 펼쳐질 예정이다. 게스트 라인업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예매는 인터파크, 예스24, 옥션, 서울 지역 ‘밤과음악사이’ 매장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8만 8000원이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밤사파티’ 홈페이지 (www.bamsapart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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