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유진 기자］LG유플러스는 22일부터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G3’의 예약 가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예약 가입은 전국 LG유플러스 매장에서 이날부터 27일까지 신청할 수 있고, 개통은 28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LG유플러스는 LG G3 예약가입 고객 전원에게 스마트폰과 별도의 연결 없이 충전이 가능한 ‘무선 충전패드’와 사용자가 커버를 열지 않아도 전화, 문자 음악, 카메라 등 6가지 기능을 빠르게 실행할 수 있는 ‘퀵서클 케이스’ 등 1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김현성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팀장은 “영업개시를 맞아 LG유플러스 고객에게 LG전자의 최신 전략 스마트폰인 G3를 가장 빨리 전달하기 위해 이번 예약가입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스마트폰 출시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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