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NH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는 지난 21일 서울을 대표하는 고객만족서비스 최우수직원(맵시스타)들과 김기해 소비자보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 신뢰회복과 고객 행복 실천을 다짐하는 ‘맵시스타 클럽’ 발대식을 개최했다.

서울 영업본부의 맵시스타 클럽인 ‘CS H·E·A·R·T CLUB’은 심장·중심·마음이라는 HEART의 의미를 담아, 진심으로 고객을 응대하는 CS 최고의 조직이라는 뜻인 ‘High Experience Ability Royal Team’의 약자로 금번에 결성됐다.

CS 우수직원으로 구성된 R팀(Royal Team : 멘토)과 CS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P팀(Post Royal Team : 멘티) 으로 구성된 ‘CS H·E·A·R·T CLUB’은 앞으로 농협은행의 고객 신뢰 회복 및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적극적 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이나 불우이웃을 돕는 사회공헌활동 등을 통해 농협은행의 이미지 제고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맵시스타 클럽은 CS(Customer Satisfaction) 우수 직원들이 CS와 관련한 상호 정보교류, CS교육, 문화행사 등을 통해 개인의 역량강화는 물론 농협은행 서비스 수준 상향 평준화를 위해 자율적으로 결성된 온라인 커뮤니티 및 지역별 소그룹 회의체이다.

오경석 서울영업본부장은 “농협은행의 자랑스러운 얼굴이 되어주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위한 열정을 계속 부탁한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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