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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팡이와 곡갱이의 행복한 결합? 김명범의 명료한 조각
[헤럴드경제=이영란 선임기자] 작가 김명범이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21일까지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갤러리 인(대표 양인)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전시 타이틀은 ‘SEESAW’.

자연물과 인공적인 사물, 또는 인공의 사물들이 결합된 간단 명료한 작업은 생명의 순환과 존재들의 관계를 이야기한다.

김명범 무제. 스테인리스 스틸, 나무. [사진제공=갤러리 인]

김명범 작가는 서울시립대를 졸업하고, 시카고 아트인스튜티트에서 조각(석사)을 전공했다. 서울, 파리, 시카고, 뉴욕 등지에서 총 9회의 개인전을 가졌다. 

yrlee@heraldcorp.com

김명범 무제. 스테인리스 스틸, 나무. [사진제공=갤러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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