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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 대통령 귀국 후 총리 인선 예상…“안대희, 이장무, 한광옥 등 거론”
[헤럴드생생뉴스]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사고 후속 조치로 대국민담화에 이어 총리 인선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박근혜 대통령은 아랍에미리트(UAE) 출장에서 21일 돌아오는 대로 후임 총리인선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9일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총리 인선과 후속 개각은 UAE 실무방문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돌아온 뒤에 있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현재 신임 총리 후보로는 안대희 전 대법관, 이장무 전 서울대 총장,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 김무성 국회의원, 김성호 전 국정원장, 최경환 국회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물론 정홍원 총리가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사표를 제출한지 3주가 지났기 때문에, 박 대통령이 후임 총리인선을 이미 진행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은 총리 인선을 마무리 지은 뒤 일부 청와대 참모진도 교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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