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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건희 회장 일반병실 옮겨, 안정된 상태지만 의식회복 여부 관건
[헤럴드생생뉴스]급성 심근경색으로 입원해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던 이건희 삼성 회장이 19일 저녁 일반병실로 옮겼다.

20일 삼성그룹은 “지난 일요일 설명한 대로 이건희 회장은 모든 검사결과가 매우 안정적이다”라며 “상태가 많이 호전돼 19일 일반병실로 옮겼다”고 알렸다.

이 회장은 저체온 치료 후 정상체온을 회복했고 진정치료를 받으면서 심장과 뇌파가 정상 상태로 돌아오는 등 상태가 호전된 것.

의료진은 이 회장이 상태가 안정된 상태라는 판단에 따라 일반병실 이동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이 회장은 현재 20층 VIP병실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이건희 회장 일반병실

하지만 진정치료 여파 때문에 아직까지 수면상태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의식회복 여부가 관건이다.

삼성서울병원은 측은 이 회장의 나이와 호흡기 지병을 감안해 최대한 천천히 안정적으로 회복시키고 있다고 설명했지만 항간에는 이 회장이 위독한 상태라는 소문도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건희 회장 일반병실, 회복 하길", "이건희 회장 일반병실, 사망설은 거짓 정보였네", "이건희 회장 일반병실, 의식은 언제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기자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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