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가 커서 자칫 컨디션 조절에 실패하기 쉬운 때다. 낮 최고 기온이 25도에 육박하지만, 저녁 최저기온은 15도 이하를 기록하고 있다.

큰 일교차 때문에 감기 같은 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들도 많다. 몸 상대가 좋지 못하면 자연스레 입맛도 잃기 쉬워 건강에는 악순환이 지속될 수 있다.

화끈하고 매운맛이 일품인 매운 갈비찜은 사라졌던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을 수 있는 메뉴다.

갈비찜은 본래 소갈비 또는 돼지갈비를 양념하여 끓인 찜으로 핏물을 뺀 갈비에 물을 붓고 끓인 후 갈비를 꺼내어 칼집을 넣고 양념을 넣어 버무리는 갈비찜은 전통향토음식으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메뉴다.
 
갈비찜에 각종 매운맛을 첨가해 만든 매운갈비찜은 갈비찜을 응용해서 만들어진 메뉴로 매운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의정부역에 위치한 매운갈비찜 전문점 요가파이어는 매운갈비찜과 해물짬뽕탕 매운맛이 강점인 2가지 메뉴를 전문으로 맛집으로 입소문이 퍼지고 있는 곳이다.

요가파이어 관계자는 “매운맛을 내는데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에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기보다는 특화된 전문 메뉴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으로 많은 인기를 얻어 2호점 체인점까지 개설돼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런칭이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요가파이어는 게임 스트리트파이터 캐릭터 달심의 기술인 요가파이어에서 유래했다. 불을 내뿜을 정도로 매운맛을 낸다는 뜻으로 중독성 있는 매운맛으로 단골손님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매운 맛의 단계를 3가지로 정할 수 있어 별도로 돼지갈비와 새우를 추가할 수 있다.      

의정부역맛집 요가파이어(http://www.yogafire.co.kr/)의 메뉴 정보 및 매장위치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