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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럴마케팅 전문회사 애포마케팅 상생경영을 말한다

2000년 말부터 새로운 마케팅 기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바이럴마케팅은 누리꾼이 이메일이나 다른 전파 가능한 매체를 통해 자발적으로 어떤 기업이나 기업의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널리 퍼뜨리는 마케팅 기법으로 바이러스처럼 전파된다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바이럴마케팅이 기업 마케팅의 새로운 형태로 각광받으면서, 많은 수의 바이럴마케팅 기업이 등장하고 있다. 일부 업체의 경우 아직 자리를 잡지 못한 상태에서 계약 이행을 하지 못해 소비자의 피해를 가중시키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 2009년 7월 창립해 5년간 바이럴마케팅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한 애드포스는 꾸준한 성장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11년에는 법인 ㈜애포마케팅을 설립했다.  

애포마케팅은 매년 분기별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외부강사의 교육을 통해 직원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9일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엔젤위드미(결혼정보회사) 대표를 초빙해 회사가 아닌 외부에서 특강 커뮤니케이션 강의를 들었다.

애포마케팅 나형식 대표이사는 “직원들의 성장이 광고주의 성장을 이끌고 직원들의 발전이 광고주의 매출 성장으로 이어진다는 신념하에 직원들의 경쟁력 제고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며 “외부 강사의 강의를 통해 직원들이 새로운 분야에 시야를 넓히고, 차별화된 스펙을 보유할 수 있게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내수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애포마케팅은 지난해 중국 상해로 전 직원 해외 워크샵을 진행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올 하반기 전 직원 해외 워크샵을 계획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으로 발전이 기대되는 바이럴마케팅 애포마케팅의 행보를 기대해 본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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