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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억원 승부 ‘천지창조’ 첫 탈락팀 나온다...본격 경쟁 돌입
[헤럴드생생뉴스]창업지원금 7억원을 둘러싼 본격 생존 경쟁이 시작됐다.

KBS 1TV 새 ‘대한민국 창업프로젝트 천지창조’(연출:윤태호 윤영진 김가람)가 12개 창업 지원팀들의 멘토 선정을 마치고 3회 방송 만에 첫 탈락팀을 선정하게 된 것.

현재 ‘천지창조’는 티켓몬스터 창업자인 신현성 대표와 송은강 캡스톤파트너스 대표, 여주상 마젤란기술투자 대표, 류중희 인텔코리아 상무 등이 멘토로 창업 전문가들이 멘토로 활약 중이다.



지난 1, 2회 방송에서는 멘토들이 이봉원, 유상무, 장동민, 곽현화 등 연예인 멘토들과 짝을 이뤄 12개 참가팀 중 관심팀들을 선정, 멘토로서의 조언과 지원을 해왔다.

하지만 17일 방송될 3회 방송에서는 각 멘토들이 참가팀들 중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팀들을 가리기 위해 탈락팀들을 선정하게 돼 팽팽한 기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MC 서경석 역시 예비 창업자들의 숨막히는 경쟁과 멘토들의 거침없는 지적들에 녹화 내내 긴장의 끈을 놓지 못했다는 후문.

'천지창조'는 신개념 창업 인큐베이팅 서바이벌 방송으로 창업과 투자 전문가들이 나서 실제 예비 창업자들을 육성하는 실전 프로그램이지만 창업 경험이 있는 연예인 멘토들의 등장으로 예능 요소까지도 갖췄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아이엠스쿨, 짐데이, 히쳐, 스투비플래너, 톡프루트, 보이스로코, 아이엠티코리아, 소셜쉴드, 참빗, 콜라보, 테이스트샵 등의 팀들이 경쟁하고 있는 ‘천지창조’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35분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기자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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