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미국유학의 길잡이 EBUS 국제전형

낯선 미국유학생활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 의사소통과 문화 적응이다. 어느 정도의 어학실력을 갖추기 못하고, 문화를 이해하지 못하면 유학생활이 힘들어져 결국 포기하는 사례가 많다.

그 때문에 최근에는 국내에서 미국 대학의 학점 수업을 이수하면서, 향후 미국 대학으로 진학할 수 있는 EBUS 국제전형이 이목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학점 수업을 이수함으로써 미국에서의 거주기간을 줄여 경제적 부담도 덜 수 있는 장점도 있다.

EBUS(Education Bound United States)는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의 3개의 Community College의 협의체인 CCCD(Coast Community College District)가 마련한 유학 프로그램으로, 중국과 유럽에서 이미 운영되고 있다.

EBUS 국제전형은 일반 유학준비와 달리 정식 미국 대학 학생 신분으로 국내에서 학점을 이수할 수 있다. 1년간 한국에서 공부한 후 그 학점으로 미국 Community College 2학년에 진학할 수 있고 다시 UC Berkeley, UCLA, UC Irvine 등 명문 대학 3학년에 진학할 수 있다. 또는 CSU 롱비치 또는 사우스 플로리다 주립대학에 바로 진학가능하다.

EBUS는 UC Berkeley, UCLA 등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UC 계열명문 9개 대학 및 CSU 23개 대학과 진학협약을 맺고 있기 때문이다.

EBUS 국제전형을 통한 미국 UC 진학 성공률은 타 프로그램(조건부 입학, Pathway 등)에 비해 월등히 높고(88%) 수준 있는 교과과정, 광범위한 학생 지원 체제, 소규모의 수업과 저렴한 학비를 자랑한다.

수업은 영어로 미국식 수업방식으로 진행되며, 학점취득을 돕기 위해 2중 언어를 구사하는 멘토링 부교수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입학에서 편입까지 진학상담 지원과 멘토링 수업으로 철저한 학생 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EBUS 설명회는 다가오는 5월 24(토) 3시에 진행하며, 설명회 신청 및 진학상담에 대한 문의는 EBUS 홈페이지(www.ebus.ac)와 전화(02-557-2287)로 하면 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