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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개발호재·법률서비스 삼박자 갖춘 기업요람

송파 문정지구 문정역 대명벨리온 지식산업센터

“업무공간만 제공하는 빌딩은 더 이상 필요 없다” 요즘 기업들이 둥지를 선택하는 기준은 비즈니스를 촉진하는 기업환경이다. 예를 들면 대중교통시설이 가깝고 이용하기 편리해 도심이나 중심상업지구로 접근하기 편한 위치. 법률∙컨설팅∙창업 등 기업활동에 필요한 지원 서비스를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는 곳. 다채로운 개발호재들이 많아 기업활동에 직간접적으로 도움이 되고 반사이익까지 챙길 수 있는 지역. 즉 기업들이 먼저 찾는 지식산업센터가 따로 있단 얘기다.

그 해답으로 꼽히는 곳이 바로 서울 송파구 문정동이다. 이 곳은 최근 새 지식산업센터들이 서남권에 잇따라 들어서면서 서울의 대표 신흥 지식산업센터 지구로 떠오르고 있다. 문정지구에는 최근에 문정역 대명벨리온을 비롯해 현대 지식산업센터, 송파 유탑테크밸리, 엠스테이트 등 지식산업센터들이 속속 둥지를 틀고 있다.

문정지구가 기업들의 관심을 끄는 이유는 서울에서 교통 여건, 법률 서비스, 개발호재라는 삼박자를 갖춘 유일한 곳이기 때문이다. 교통의 경우 서울 강남과 직결되는 송파대로와 지하철 문정역이 지나기 때문이다. 대명벨리온의 경우 문정역에서 도보 5분 거리로 가까워 지하철 2, 3, 8호선과 분당선, 분당~수서 간 도시고속화도로를 이용하는데 편리하다.

문정법조단지도 기업활동에 힘을 실어준다. 법원•검찰•변호사•세무사 등 법률서비스들이 밀집해 있어 지식기반산업 발달에 따른 각종 특허•지적재산권•무역 관련 업무에 필요한 지원을 가까이서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동시에 법조단지는 유동인구를 창출해 상권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

기업활동을 촉진하는 굵직한 개발호재도 인근에 많다. 2015년 개통하는 KTX 수서역을 비롯해 문정법조단지 조성, 가락시장 현대화 사업, 위례신도시 건설, 제2롯데월드 착공 등 굵직한 개발호재가 줄을 잇고 있다. 문정지구가 기업의 차세대 요람으로 꼽히는 이유다.

이 같은 배경을 품은 문정역 대명벨리온 지식산업센터가 문정지구 지식산업센터의 선도 모델로 꼽히고 있다. 대명벨리온은 높은 전용률을 자랑한다. 52%까지 전용률을 끌어올려 문정지구에서 가장 높은 전용률을 확보했다. 분양가 대비 실사용 면적이 가장 높아 공간효율이 뛰어날 뿐 아니라 보다 쾌적한 업무공간을 조성할 수 있다는 평가다.

호텔 수준의 인테리어로 로비를 꾸며 디자인 측면에서도 호평 받고 있다. 전체 호실의 66%를 동남향으로 배치하였으며 가로세로비를 3:4로 계획하여 채광과 환기를 극대화했다는 점도 특징이다. 게다가 26평형의 소규모 평형 위주로 편성하여 실속까지 갖췄다.


문정역 대명벨리온 지식산업센터 분양 관계자는 “문정역 대명벨리온 지식산업센터는 대명그룹 사옥이 입주하는 대명그룹의 자체 사업”이라며 “리조트 계열사가 직접 운영하는 외식업체(F&B)도 들어서 입주기업에 고품질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오피스 빌딩이나 상업시설에 비해 분양가가 저렴해 높은 임대수익률도 기대할 수 있는 일석이조”라고 덧붙였다.

지난 12일 상가 계약에 돌입한 문정역 대명벨리온 지식산업센터는 서울 송파구 새말로 62 송파푸르지오시티 2층 222호에 홍보관을 개관 중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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