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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K예다함상조, 고객부금 예수금 1천억 돌파
[헤럴드경제=김양규 기자]한국교직원공제회 상조회사 The-K예다함상조(이하 예다함)는 14일 고객부금 예수금 1천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고객부금 예수금의 액수는 회사의 규모와 신뢰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잣대로 평가된다. 예다함은 지난 2010년 1월 영업개시 이래 2년 8개월 만인 2012년 8월에 고객부금 예수금 500억 원을 돌파한데 이어 4년 4개월 만인 올해 1000억 원을 달성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영업실적 확대에 따른 고객부금 지급능력인 지급여력비율도 150%대를 유지하는 등 재무구조도 안정적이란 평가다. 이 밖에도 예다함은 국내 최초로 우리 및 신한은행 등 은행권의 지급보증을 받는 등 4중 안전책임제 기반을 마련, 체계적이고 독보적인 보증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어 고객이 맡긴 자금에 대한 안정적인 보호장치를 갖추고 있다. 


김호영 예다함 대표이사는 “예수금 1000억 돌파는 상조업의 후발업체임에도 예다함의 진정성을 믿고 성원해준 회원 및 고객 여러분 덕분에 이룬 쾌거”라며 “이를 계기로 예다함 만의 고품격 서비스 질과 아울러 회원 증대 가속화를 통해 상조업계 최고의 국민 기업으로 태어나는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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