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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8월 1~3일 송도 국제도시 달빛축제공원서 개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제9회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오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인천 송도 국제도시 달빛축제공원(Penta Park)에서 펼쳐진다.

주최 측은 “오는 20일 1차 라인업 발표 및 조기예매 티켓 오픈을 한다”하며 14일 페스티벌 시작을 알렸다

지난해 행사에는 들국화, 스웨이드(Suede), 폴아웃보이(Fall Out Boy), 스키드로우(Skidrow), YB, 뜨거운감자, 강산에 등이 무대에 올랐고 8만 5000여 관객이 행사장을 다녀갔다. 올해 주최 측은 역시 폭 57m, 높이 20m, 깊이 20m의 아시아 최대 규모의 상설 무대를 비롯해 정규 스테이지 3개와 이벤트 스테이지 2개 등 총 5개의 무대를 마련해 국내외 아티스트 100여 팀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예매 가능한 1차 마니아 티켓은 3일권에 한해 14만 9600원으로 정가인 18만 7000원보다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예매는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kr)에서 할 수 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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