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뜨리앙 가족행사와 공동 진행
백화점 침실 유통회사인 ㈜아뜨리앙(대표 고춘도, www.atrian.co.kr)은 지난 9일 서울시 광진구청과 함께 광진구 다문화 가정에 이불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행사는 아뜨리앙의 가족행사를 맞이해 함께 진행됐다. 광진구의 다문화 가정 15가구를 선정해 아뜨리앙의 백화점 대표 브랜드인 미단, 키스앤헉의 인기 차렵이불 등을 소외된 다문화 가정에게 전달했다.
아뜨리앙은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나눠주고자 지난 2012년부터 광진구청과 함께 다문화 가정을 위해 이불을 기부하는 행사를 진행해왔다. 또한 지난 2013년에는 서울시와 함께 다문화가족의 외갓집 방문 후원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아뜨리앙의 고춘도 대표는 “사회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작은 관심이나마 이웃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남보다 먼저 주고, 충분히 주고, 항상 준다는 기업 문화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아뜨리앙은 이브자리를 모태로 폭 넓은 유통에서 고객들을 맞이하고자 탄생된 기업으로 백화점, 온라인, 대리점, 홈쇼핑까지 전 유통에 걸쳐 각 특색 있는 전문화된 브랜드로 구성돼있다.
지역 주민, 일촌 고객을 위한 아뜨리앙 가족행사는 매년 봄, 가을 2회에 걸쳐 진행되는 행사로 오는 20일까지 구의동 이브자리-코디센매장에서 진행된다. 백화점 대표 예단 혼수 브랜드인 미단에서부터 천연소재만을 사용한 포플린, 젊은 감각의 현대백화점 홈 토탈 브랜드 헤이마까지 간절기 및 여름상품을 최대 50%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