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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동 삼성과 현대 싸움, 어쨌든 부동산이 핵심 [장용동대기자의“아침편지”]

* 삼성동 코엑스 맞은편 한국전력 부지 놓고 삼성과 현대 한판
>> 한국감정원 등 주변은 이미 삼성이 접수
>> 누가 매입하든 향후 인구 소구력 높은 대형건물 건설...
>> 결국 다시 한번 부동산 시장 핵심권으로 부상할 소지 크다... 주변 주택 아파트, 상권 등
 
* 기존시장은 내려가는데 분양시장은 뜨거워... 어떻게 봐야하나?
>> 분양가 저렴, 전세가 높은 것이 분양시장에 작용하지만 기존시장 회복 지연되면 신규시장도 침체 불가피... 신중한 투자가 정답

* 월세 비중 높아지면서 처분가능 소득 대비 주거비 늘어...
>> 쓸돈이 줄어, 결국 내수침체 부추겨...
 
* 아파트 수직증축, 안전할까?
>> 무리한 개조 세월호 비극 교훈 삼아, 안전시스템 더욱 확보하는 것이 절대 필요
>> 내진설계 안되고 바닷모래 파동... 부동산경기 활성화보다 안전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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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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