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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건설, 시흥 배곧신도시 골드클래스 5월16일 모델하우스 오픈

중소형평형 690세대 분양 

시흥시가 추진하는 ‘시흥 배곧신도시 특별계획구역 지역특성화 사업’이 본격화 되면서 그 동안 저평가 됐던 경기 서남부권의 부동산 시장이 들썩거리고 있다. 시흥시 배곧신도시 특별계획구역에는 순차적으로 6,700여세대의 공동주택과 오피스텔이 들어서고, 아울러 하반기에 서울대 시흥캠퍼스(2018년 3월 준공예정) 및 교육•의료 산학클러스터 조성계획이 포함된 서울대•시흥시•SPC 간 실시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실시협약안에는 서울대 시흥캠퍼스의 초기 도입시설 종류와 규모 등이 포함된다. 실시협약안이 체결되면 서울대 사업은 올해 안 착공도 가능하다.

또한 의료복합용지 등의 사용방법에 관해 서울대와 논의중인 상태며, 제3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시흥~평택간 고속도록 제2외곽순환도로등 우수한 교통여건에, 시화MTV(시화멀티테크노밸리), 시화-반월 국가 산업단지등과 인접해 있으며, 에코 그린존, 아트 문화존, 스마트 교육존, 글로벌 산업존 등의 테마로 개발 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배곧신도시 골드클래스’가 오는 5월 16일에 모델하우스를 오픈 한다고 밝혀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골드클래스는 지하1층, 지상25층, 총 10개동 규모로, 전세대가 전용면적 65~83㎡ 중소형으로 남향위주 4-bay의 평면으로 주방, 거실 및 수납공간을 극대화 하였다. 특히 83㎡는 4-room구조임에도 불구 넓은 수납공간과 광폭 거실까지 갖추고 있다. 또한 단지 앞 초, 중, 고교 및 도서관등이 위치하여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사업지 인근에는 롯데마트 및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이 조성될 예정이다.

문의: 031-409-7500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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