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가전 렌탈 전문 대림케어서비스가 월 29,900원에 전기레인지 렌탈 서비스를 출시하며, 전기레인지 시장에 뛰어 들었다. 이와 함께 오는 5월 15일에 CJ오쇼핑 방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한다.
대림케어서비스의 관계자는 비데 렌탈 시장 진입 시에 출시한 월9,900원 상품이 주문량 폭주로 인해 마케팅을 일시적으로 중단했던 적도 있었다고 밝히며, 새로 출시한 전기레인지에 대해서도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전기레인지는 세계적인 세라믹 글라스 제조 업체인 독일 SCHOTT사의 상판을 사용했을 뿐 아니라, 국내 생산을 통한 고품질 전략을 내세웠다. 또한 버너의 전력을 제어하는 특허기술(제 10-917902)로 별도의 전기공사(승압공사) 없이 사용 가능하며, 전기세 걱정도 적다.
전기레인지는 이미 유럽 및 여러 선진국 가정에서 보편화되어 필수 주방가전으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100만원 이상의 고가로 실수요가 한정되어 있었다. 이에 대림케어 전기레인지 렌탈 서비스는 그 동안 고가의 전기레인지 구입을 망설였던 많은 주부들이 부담 없는 가격으로 주방가전을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대림케어서비스 마케팅 담당자 승종희씨는 “이번에 출시한 렌탈 제품은 세계적인 세라믹 글라스 제조업체인 독일 SCHOTT사의 상판, 최고의 기술력, 저렴한 렌탈료(등록비 20만원 면제), 국내생산을 통한 고품질 전략으로 무장했기 때문에 전기레인지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대림케어서비스의 전기레인지 및 주방가전 렌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daelimcare.com)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