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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스시조 ‘긴자 큐베이, 더 리듬(The Rhythm)’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일식당 스시조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긴자의 스시 레스토랑 ‘큐베이(久兵衛)’의 이마다 요스케(今田洋輔) 오너 셰프를 초청해 스시의 정수를 선보인다.

1936년 긴자에서 시작한 ‘큐베이’는 아베 총리, 도요타 와타나베 전 회장, 캐논 미타라이 회장 등 일본 정, 재계 인사들부터 세계적인 영화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 등 유명인사들이 찾는 명소로 이름나 있다. 

큐베이 오너셰프 이마다 요스케

이번 행사에서 오너 셰프 이마다 요스케 씨를 포함, 큐베이 스시팀은 최고급 식재료를 가지고 즉석에서 리듬을 타며 쥐어 내는 스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스시 횟감으로 잘 사용하지 않는 정어리와 가다랑어를 이용한 특별한 스시도 맛 볼 수 있다. 모둠 전채요리부터 디저트까지 12코스로 구성되며, 가격은 카운터 43만원, 홀 30만원이다. 큐베이에서만 맛볼 수 있는 ‘큐베이 시그니처 사케’ 3종을 페어링 해 즐길 수도 있다. 추가 시 가격은 카운터 61만원, 홀 48만원이다. (세금 및 봉사료 포함) .문의 및 예약 02-317-0373


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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