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 테솔(Tesol)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들을 대상으로 영어를 교육하는 영어교사 양성 과정이다. 테솔 프로그램은 영어권 국가에 비영어권의 영어교육을 담당할 전문 영어교사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 되었다. 국내 테솔과정에는 국내대학에서 진행하는 테솔과정과 해외대학을 중심으로 하는 교육청 산하 평생교육원 테솔이 있다.
최근 기업들은 TOEIC, TOEFL, TEPS 등 점수로만 보여 지는 어학시험 능력보다 실제 업무와 생활에서 사용하는 실용영어 능력을 선호하고 있다. 또한 업무에 필요한 회화나 영어 프리젠테이션 능력은 인사평가나 승진에도 반영되고 있다.
10년 동안 9,000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타임스테솔은 국내 테솔 점유율 1위의 교육기관으로 2013년 창립 10주년을 맞이했다.
타임스 테솔에서는 미국의 명문 대학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롱비치) 프로그램을 TESOL 전문 강사진이 8주 동안 집중적으로 진행한다. 현재 테솔&어린이테솔 과정은 8주 주중반과 주말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타임스 테솔을 성공적으로 이수 시,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 대학 총장 명의의 테솔(Tesol) 자격증과 타임스 미디어에서 발행하는 수료증을 각각 받게 된다.
5월28일(주중반), 6월 14일(주말반)에 개강하는 클라스에는 학력제한 공인성적 등의 자격제한이 없고 교육원에서 제시하는 정규 레벨테스트를 통과하면 누구나 등록이 가능하다.
또한 Times HR, Times 교육 연구소 등을 통하여 학교/학원 및 일반 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취업기회와 인턴쉽을 제공하고 있어 취업준비생 및 이직예정자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재직자의 경우 고용지원센터로부터 수업료 118만8,000원(수업료 50%)의 국비 지원을 통하여 수강료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등록과 과정에 관해 자세한 문의는 오는 5월 24일 10:30분 강남 교육원(www.timestesol.com)에서 TESOL에 대한 설명회가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02-558-1690으로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