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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곡지구오피스텔 초대형 업무지구의 50만명 배후수요로 빛나는 투자 1번지

부동산 투자에 경험이 있거나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삼성만 따라 가면 손해는 보지 않는다'라는 말을 한 번쯤은 들어봤을 정도로 투자에 있어서 인근 대기업의 유무가 차지하는 비중은 크다. 강남, 여의도, 종로 등 대기업들이 몰려 있는 주요업무지구에 자리잡은 오피스텔들이 투자자들에게 1순위 투자처로 꼽히는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 대기업에 종사하는 근무자들은 물론 인근에 협력 업체 관련 종사자들까지 풍부한 인구가 유입돼 일대 오피스텔의 임대수요를 충당하기 때문이다. 최근 분양하는 오피스텔 중에서는 경동건설산업이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하는 ‘서울 마곡지구 경동 미르웰’을 눈 여겨 볼만하다.

서울 마곡지구는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 크기로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지구로, 작년 8월 분양한 SH공사 2854가구는 1~2순위 청약에서 평균 2.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대부분 마감됐고, 현재는 일부 인기 세대는 1억원 이상 웃돈이 붙은 상황이다. 또한 최근 마곡지구에서 분양된 오피스텔 17일만에 완판되는 기록을 세웠다. 마곡지구 경동미르웰은 더블역세권(9호선, 5호선)을 지닌 블루칩으로 각광받고 있다.


현재 LG컨소시엄ㆍ코오롱컨소시엄ㆍ대우조선해양ㆍ이랜드ㆍ롯데컨소시엄 등 40여 개 기업체의 입주가 확정돼 있으며 12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인 이화의료원과 이화여대의대도 2017년 들어올 예정이다. 이에 따라 마곡지구는 향후 상주인구 약 5만 명, 유동인구 약 50만 명에 이르는 초대형 업무지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경동미르웰 오피스텔은 입지가 마곡지구내에서도 황금라인에 이르는 서울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1분, 5호선 발산역, 공항철도(개통 예정)를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김포공항 5분대, 여의도 10분대, 강남 20분대에 다다를 수 있다.

또한 현재 공사중인 치현터널(2014년 6월 완공예정)을 이용해 올림픽대로및 강변북로ㆍ인천공항고속도로의 진입이 수월해 서울 각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의 요지다. 인근에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이마트 등이 위치해 있다.

첨단 R&D연구단지의 풍부한 배후수요 갖춰

또한 강서구의 기존 생활권과 가까워 NC백화점ㆍ홈플러스ㆍ농협하나로마트ㆍ강서우체국 등의 생활편의시설을 그대로 공유할 수 있다. 사업지 인근에 여의도공원 2배 규모의 보타닉 파크(50만㎡) 등 마곡지구 내에서도 주거 여건이 우수하다.

경동건설산업이 서울 마곡지구에 분양하고 있는 경동 미르웰 오피스텔은 천정고를 일반적인 오피스텔보다 20cm 더 높은 2.7m로 설계한다. 천정고가 높아 소형 평형임에도 넓고 탁 트인 공간이 눈길을 끈다.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풀옵션 빌트인시스템도 갖췄다. 빌트형 드럼세탁기, 빌트인 냉장ㆍ냉동고, 2구 쿡탑, 전자레인지, 홈네트워크 월패드 등 생활 가전ㆍ가구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또한 지역(개별) 냉난방 시스템을 적용해 보일러실ㆍ실외기 등이 필요 없어 공간 활용도가 높고 획기적인 관리비(난방비) 절감도 가능할 전망이다.

더불어 기존 오피스텔의 가장 큰 단점으로 지적됐던 사생활 침해의 문제는 마곡지구 오피스텔 최초로 중문을 설치함으로써 극복했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각 층마다 실내 휴게 공간을 비롯해 2층 옥외 녹지공간, 옥상 하늘정원 등도 조성된다.

인근에 신세계몰(백화점, 이마트, cgv극장, 아울렛), 3만여 명의 연구원들이 상주하게 될 LG타운(10개 계열사), 관공서, 컨벤션 센터가 있어 좋은 투자처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이곳은 기존의 신도시와는 달리 굴지의 기업 연구소들이 즐비하게 들어오는 마곡지구 오피스텔 투자처로 인기를 한 몸에 받으며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경동미르웰오피스텔은 다양한 장점을 보유했으면서도 저렴한 분양가격을 내세우고 있기 때문에 단기간에 분양 마감이 예상되어 서둘러야 한다는 게 업계관계자들의 의견이다. 경동 미르웰’은 총 297실로 직장인과 연구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면적 18~24㎡의 소형평형으로 구성돼 있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투자비용도 상대적으로 낮다. 수익률도 마곡지구 최상이다 분양가는 3.3㎡당 800만원대로 주력 평면형인 전용면적 18㎡는 1세대당 실투자금 3천800만원이면 월임대료 60만원 수익이 가능하다. 분양조건은 계약금 10%이며,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혜택으로 초기 부담을 낮췄다. 오는 2015년 7월 입주 예정이며, 입주 전 까지는 비용부담이 없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지난 해부터 현재까지 마곡지구 오피스텔은 성황리에 청약과 계약을 마쳤다. 지난 해 9월 분양에 나섰던 '마곡지구 헤리움Ⅰ'는 오피스텔로는 드물게 견본주택에 7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견본주택 오픈 이후 주말 3일간) 11월 현대건설이 공급한 ‘마곡 힐스테이트 에코’역시 5일 만에 100% 계약을 완료했다.

미르웰 홍보관 : 1600-0581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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