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올림푸스 OM-D E-M10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배우 하정우를 통해 ‘카메라를 구하라’라는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부가 기능이나 스펙에 함몰되지 않고 오로지 사진을 위해 최적화된 카메라 기술로 승부하겠다는 ‘OM-D E-M10’의 특징과 철학을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올림푸스 측은 연기력을 바탕으로 배우라는 본질에 충실한 하정우의 이미지가 ‘본질에 가장 충실한 카메라 OM-D E-M10’의 특징과 부합하며 캠페인의 질과 집중도를 높이길 기대하고 있다.
광고 속 하정우와 함께 등장하는 올림푸스 OM-D E-M10 제품은 OM-D 기종 중 가장 엔트리급의 모델로 두께 4.6cm로 휴대성을 살리면서도 금속 바디로 그립감을 살렸다.
또 정통적인 OM-D 라인답게 전자식 뷰파인더(EVF)를 들여다본 채로 조작할 수 있는 두 개의 다이얼로 시야율을 확보하며 촬영의 즐거움도 놓치지 않도록 정교하게 설계됐다.
이번 광고를 기획·제작한 SK플래닛 M&C부문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가 전통적인 필름 카메라 외관을 갖춘 레트로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제품이기에 광고 영상에서는 다른 부가 요소는 최대한 절제하고, 블랙 수트를 입고 올림푸스 제품을 들고 있는 모델 하정우의 모습에 모든 포커스를 집중했다”며 “모델 하정우는 집중력 있는 연기력과 풍부한 표현력으로 광고주에게 ‘모든 컷이 OK컷’이라는 찬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올림푸스는 이번 광고를 통해 OM-D E-M10만의 ‘표현력 최적화 렌즈, 화질 최적화 센서, 휴대성 최적화 디자인, 시야율 최적화 뷰파인더’ 등 올림푸스만의 광학노하우로 만들어진 카메라 최적화 기술을 알리고 나아가 ‘본질’이라는 올림푸스 OM-D만의 브랜드 자산을 쌓아나가겠다는 계획이다.
tiger@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