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의 차기 원내대표에 박영선 의원이 당선됐다.
새정치연합은 8일 오후 국회 본청에서 실시된 원내대표 선거에서 박 의원이 당선됐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경남 창녕 출신으로, 수도여고와 경희대 지리학과, 서강대 언론대학원에서 수학했고 1981년 KBS, 1982년 MBC에 입사했다.
17대 국회에서 처음으로 국회의원이 됐으며, 19대까지 내리 3선을 했다. 19대 상반기 국회에선 법사위원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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