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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DB대우證, 교대역지점 이전…고객 접근성 향상 및 편의성 제고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KDB대우증권(사장 김기범)은 8일 교대역 지점을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693-3 건강빌딩 3층으로 이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이전한 교대역지점은 공간 효율화를 통해 세미나룸, VIP상담실 등 고객 중심의 공간을 확충하고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하철 2·3호선이 교차하는 법원검찰청 사거리와 주요 주거단지 등이 인접해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것은 물론 고객 접근성도 높였다.

김대수 KDB대우증권 교대역지점장은 “이번 이전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편리하게 KDB대우증권의 전문적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투자, 세무, 부동산, 은퇴설계 등의 재무 컨설팅 서비스뿐만 아니라 문화 행사와 같은 다양한 고객만족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KDB대우증권 교대역지점 이전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신재영 마케팅본부장, 김현종 강남지역본부장, 배영철 WM사업부문대표, 김대수 교대역지점장, 이정희 고객지원팀장, 김기범 대표이사, 김한PB팀장, 황준호 상품마케팅총괄본부장.

한편, KDB대우증권 교대역지점은 이전 기념이벤트를 통해 계좌를 개설하는 신규고객 등을 대상으로 감사 기념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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