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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곡역 센트럴푸르지오시티' 대규모 배후수요를 잡아라

서울 강서구의 마곡 가양동 일대에 조성되는 마곡지구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서울시 내에 들어서는 마지막 ‘노른자 땅’이라 불리며, 상업시설과 편의시설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존까지 갖춘 택지개발지구라 인기가 남다르다.

마곡지구는 LG사이언스파크 조성으로 관련 기업들이 속속 입주를 준비하고 있어 마치 강남역의 삼성타운처럼 마곡지구의 LG타운으로 형성 될 기대감이 높다. 예정대로 입주가 진행되면 마곡지구는 향후 상주인구 약16만명, 유동인구 약60만명에 이르는 초대형 업무지구로 서울 서남부 지역의 핵심으로 자리잡게 될 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366만㎡ 규모 서울의 마지막 남은 대규모 택지지구로 LG사이언스파크(LG전자, LG화학, LG이노텍 등 LG그룹 11개사 연구소)를 비롯해 코오롱그룹 5개 계열사, 롯데그룹 4개 계열사, 이랜드그룹 3개 계열사, 대우조선해양, 넥센타이어, 에쓰오일 등 현재까지 57개사가 입주계약 체결을 마친 상태다. 또한 이화의료원과 이화여대 의과대학과 간호대학도 2017년 들어올 예정이다.

‘마곡역 센트럴푸르지오시티’는 이마트, 복합쇼핑몰, 극장 등이 단지 바로 건너편에 공급 예정이며, 건물 뒤에는 LG사이언스파크 11개 연구소가 속속 들어서게 되며 지하철 5호선 마곡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하게 된다.

더욱이 9호선(가칭 마곡나루역)이 올해 6월 개통을 앞두고 있고 있으며, 공항철도(가칭 마곡역 개통 예정)노선의 트리플역세권의 편리한 교통과 뛰어난 배후지 입지도 갖추고 있다. 또한 강서구청, 강서세무서, 출입국 사무국 등 관공서 이전 확정과 주변에 여의도공원 두 배 규모의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물생태공원인 ‘보타닉 파크’가 단지와 가까워 지역 거주민과 직장인들이 문화와 여가 생활을 누리도록 도심 속의 쉼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지난해 11월 공급한 ‘마곡 힐스테이트에코’는 불과 5일만에 100% 계약 완료됐다. 앞서 공급한 타 업체의 물건들도 계약 실시 이후 2개월 만에 모두 마쳐 어려운 부동산시장 상황과는 대조적으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마곡지구는 전문가나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계속 증가되고 있다.

대우건설은 마곡지구 B5-2블록에 ‘마곡역 센트럴푸르지오시티’ 분양 중이다. 지하5층, 지상14층으로 전용면적 22~39㎡의 510세대 규모의 오피스텔 공급될 예정이다.

4월 24일부터 계약서 발행을 시작해 현재 계약금10%, 중도금60% 무이자 대출 조건으로 계약이 가능하다. 입주는 2016년 6월 예정이다.

문의 : (02) 6737-6212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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