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현대미포조선이 전분기 대비 개선된 1분기 실적을 내놓으면서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8일 오전 10시 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미포조선은 전날보다 3.24% 오른 14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미포조선은 전날 1분기 800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직전분기보다 24.9% 줄어든 수치다.
전문가들은 현대미포조선이 하반기 수익성 개선을 이룰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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