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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중은행 저금리일 때 하루빨리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해봐야

5월에 접어들면서 한 시중은행의 고정금리상품이 3년에서 5년으로 변화하면서 금리가 인상되었다. 4월 중순 최저점을 찍던 시중은행들의 주택담보대출 상품이 금리가 최근 소폭 상승하고 있다. 한 금리비교사이트 관계자는 “4월 중순 최저점을 찍은 듯 보인다. 아직까지는 낮은 금리대로 유지하고 있지만 각 은행마다 조금씩 상승하고 있다. 기존의 고금리 대출은 갈아타거나 매매잔금대출을 앞둔 이용자라면 하루빨리 지금의 기회를 잡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3년 이상 사용하게 되면 중도상환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다른 은행으로 갈아타기가 매우 좋은 시기이다.

서울시 강동구에 거주하는 신모씨(32세, 여)는 2007년 아파트를 매매하면서 받을 대출을 계속 사용 중이었다. 최근 시중은행의 금리가 낮다는 소식을 듣고 주거래은행을 방문하였다. 3.6%대에 상담을 받을 신씨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한 금리비교사이트에서 상담을 받게 되었다. 그 곳에서 금리할인요건을 체크한 후 3.2%대의 상품을 안내 받아 연간 100만원 가량을 절약 할 수 있게 되었다. 이처럼 주거래은행과는 상관없이 주택•아파트담보대출의 경우에는 대출시점의 저금리 은행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금리할인 요건이 각 은행별로 상이하기 때문에 이를 파악하여 비교하여야 한다.

 대표적인 금리비교 사이트 뱅크앤가이드에서는 은행별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은행마다 금리할인조건, 거치기간, 중도상환수수료가 다르기 때문에 이를 비교하여 가장 좋은 상품을 안내하고 있다. 시중은행의 금리비교는 물론 보험사, 새마을금고, 농협, 신협, 수협, 캐피탈, 저축은행의 금리상담이 복합적으로 상담이 가능하다.

뱅크앤가이드에서는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는 물론 부동산담보대출금리비교의 전반적인 서비스가 이루어진다. 전세자금대출, 경락잔금대출, 주택구입자금대출, 상가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단독주택담보대출, 토지담보대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및 없는 대출의 상담이 가능하다. 상담신청은 홈페이지(www.bank-guide.co.kr) 및 유선(02-876-3000)을 통해 가능하며 모든 금리비교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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