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유유제약(대표 유승필)은 비타민C, 비타민 B2, 나이아신 등이 함유된 비타민드링크 ‘유판씨500 프리미엄’<사진>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기존 비타민제인 유판씨가 갖고 있는 비타민C를 액체 드링크제로 바꿔 먹기 편하도록 한 제품이다.
유판씨는 유유제약이 1962년 6월 상표등록 한 이후 53년 간 남녀노소 사랑을 받고 있는 역사와 신뢰의 비타민C 브랜드다.
무보존료, 무색소 제품인 ‘유판씨500 프리미엄’의 주요성분 및 함량으로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C 500㎎와 비타민B2 1mg, 나이아신 31mg 등을 함유하고 있다. 또 상큼한 사과, 오렌지 과즙을 이용해 맛까지 고려했다고 유유제약은 설명했다.
특히, 간편하게 비타민을 섭취하고자 하는 이, 반복적인 일상에 지쳐 생활의 활력을 찾고 싶은 이, 에너지대사가 많은 청소년과 밤늦게까지 공부하는 학생들이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100ml용량의 유판씨500 프리미엄은 혼합음료로 전국 GS25 편의점을 통해 판매된다. 출시 기념으로 이달 31일까지 2+1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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