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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러 시중은행, 금융사 한번에 비교해주는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

시중은행들의 저금리 혼합형고정금리 상품이 5월에도 이어지고 있다. 단지, 몇몇 은행은 금리가 인상되거나 3년고정금리 상품에서 5년고정금리 상품으로 바뀌면서 금리가 다소 인상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낮은 금리의 주택담보대출 상품이 이용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5월 현재 주택담보대출상품의 금리는 3.25~4.03%까지 다양하다. 한 금리비교사이트의 운영자는 “지난달까지 최저점을 찍었던 주택담보대출 상품이 이번 달부터는 조금씩 인상되고 있다. 시중은행의 경우 상반기에 자금을 푸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점차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서울시 강동구에 거주하는 허모씨(37세, 여)는 2금융권에서 80% 아파트담보대출을 이용 중이다. 8천만원의 대출을 10%에 가까운 금리로 사용하고 있어 매월 나가는 금액이 부담스럽다. 지난 3년간 이자를 꼬박꼬박 납부하였기 때문에 ‘신용등급도 오르진 않았을까’하는 생각을 가지고 새로운 금융사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2금융권의 금리를 알아보는 것은 시중은행보다 더 복잡하기에 막막했던 허씨는 한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를 이용하게 되었다. 한번에 여러 금융사를 비교해주기 때문에 시간낭비 없이 7%대의 금리로 갈아타는 것에 성공하였다. 허씨는 연간 200만원의 이자비용을 줄일 수 있었고 원금을 조금씩 갚아나갈 계획을 세우게 되었다.

금리인상이 예측되는 가운데 기존 아파트담보대출 갈아타기를 고려 중이라면 하루빨리 저금리 상품을 찾아야한다. 그러나 각 은행 및 금융사 마다 금리할인요건, 거치기간, 중도상환수수료가 다르기 때문에 이를 일반 이용자가 일일이 파악하기란 쉽지 않다. 때문에 떠오르는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사이트 뱅크앤가이드에서는 전문가와의 1:1맞춤상담을 통해 이를 직접 비교하여 저금리 금융사를 안내해주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시중은행은 물론 농협, 신협, 수협, 새마을금고, 저축은행, 캐피탈의 복합적인 금리비교 및 한도비교가 가능하다.

뱅크앤가이드에서는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는 물론 다양한 부동산담보대출금리비교가 가능하다. 아파트구입자금대출, 전세자금대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및 없는 대출, 경락잔금대출, 빌라담보대출, 단독주택담보대출, 토지담보대출, 상가담보대출, 주거용 오피스텔담보대출의 상담이 각 담당 전문가와 함께 이루어진다. 상담문의는 홈페이지(www.bank-guide.co.kr)와 유선(02-876-3000)으로 가능하며 모든 상담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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